폴란드를 침공하여 바르샤바 국회의사당에 스코다 305mm 박격포를 발사 하는 독일군 - 1939년
이 대구경 스코다 305mm 모델 1911 박격포는 1916년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군대의 무기로
1918년 체코-유고슬라비아 군대가 전투에 투입해 사용했다.
체코를 합병시킨 독일은 이 포 6문을 1941년 부터 1944년 까지의 레닌그라드 봉쇄작전 당시
시가지 와곽에서 레닌그라드시 포격에 사용하였다.
레닌그라드(현 : 세인트 페테르부르크) 근처에서 독일군의 스코다 305mm 모델 1911 박격포를 노획한 소련군 - 1943년
이 대구경 305mm 스코다 모델 1911 박격포는 1916년 1차 세계대전 당시 체코와 유고슬라비아군이 사용했던 병기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은 이 박격포를 노획하여 레닌그라드 봉쇄 작전시 도시 포격에 활용하였다.
당시 독일군은 점령국 군대의 모든 병기는 자급 자족식으로 그 무었이든지 전선에 투입시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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