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152mm 곡사포의 차단식 스크류 방식의 브리치
동부전선에서 파괴된 소련군의 152mm M 1937 곡사포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대구경 곡사포였던 M 1937은
1937년부터 1947년까지의 10년동안 6884문이 제작되었다.
이 곡사포의 정확한 구굥은 152.4 mm 이며 전투중량은 7270kg이었다.
152mm 고사포의 머즐 브레이크는 생긴 형태가 독특하게도 세로줄의 큰 홈을 판 형태이며
대포의 브리치는 차단식 스크류 방식이었으며 포탄 발사 방식은 공압 반동식이었다.
대포의 상하 각도는 -2° to 65°였고 선회각은 58°였다.
분당 발사수는 3~4발이었으며 최대사거리는 17.23km였다.
독소전쟁 말기 이 곡사포는 소련군의 독일군 맹수 전차 사냥의
구축전차로 잘 알려진 ISU-152에 장착되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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