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미 101 공중 강습사단의 신호용 매미 딸깍이[WW2 D-Day US 101st Airborne Division Cricket Clicker]

슈트름게슈쯔 2013. 8. 26. 19:34

 

 

노르망디 상륙작전 D Day 하루전 미군 101 공정대 공수부대 병사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하는 연합군 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1944년 6월 5일

 

 

 

 

 

 

 

 

미군 101 공중 강습사단의 아군 식별 암호용 딸깍이

 

 

 

미군 101 공중강습사단의 딸깍이(Cricket Clicker) 3 종류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시 노르망디 내륙에 낙하한 미군 101 공중 강습 사단 공수부대 병사들은

캄캄한 밤에 적진속에서 아군을 식별하는 신호기로 양철로 만든 매미 딸깍이를 사용했다.

영화 사상 최대의 작전(The Longest Day : 1962)을 보면 적진에 투입된후 밤중에 자기 자신이 있는 위치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독일군의  K98 마우저 소총 금속음을 아군의 매미 딸깍이 소리로 착각하여

숨어있던 곳에서 밖으로 나가자 마자 총을 맞고 숨지는 안타까운 장면이 나온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시 연합군의 암호 수단이기도 했던 그 매미 딸깍이는 요즘은 보기가 어려운 장난감이다.

 하지만 1960~70년대 한국의 문방구에서는 흔히 보이던 장난감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특히 성호교 성호68  남학생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긴 장난감이기도 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사용되었던 매미 모양의 딸깍이

 

 

 

 

 

 

1970년대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에서 팔았던 양철로 만든 매미 딸깍이 장난감

 

 

 

 

 

 

 

 

photo from : fallschirmjager.biz

g503.com

 

사상최대의 작전

1965년 9월 10일 서울 대한극장 개봉 

1971년 7월 15일 서울 세기극장 재개봉

1965년 마산 강남극장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