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베를린 히틀러의 벙커[Berlin Hitler's Bunker]

슈트름게슈쯔 2013. 8. 28. 12:46

 

 

 

 

 

현재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선 동 베를린 히틀러의 벙커 주변 - 2013년 8월

 

 

 

히틀러 벙커의 내부 구조

 

 

 

 

 

 

 

 

히틀러가 최후를 맞은 베를린 시내의 지하벙커

 

패색이 완연히 드러난  1945년 4월 30일 독일 나치의 수괴 아돌프 히틀러는 숨어지내던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그의 연인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올리고 동반자살을 한다. 

 
  

 

 

 

베를린 함락 후 연합군 폭격으로 엉망이 된 히틀러 벙커에 서방 사진기자중

 처음으로 진입한 미국 Life 잡지의 윌리엄 반디버트(William Vandivert : 당시 33세)가

찍은 히틀러의 집기와 물품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 모습 흑백사진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이 자살시 핏자국으로 얼룩진 소파

 

 

 

 

 

 나치 병사들과 러시아 병사들에 의해 불타고 어질러진 나치 사령부 회의실 내부


 

 

 

사령부 회의실은 히틀러가 군 조직에 최후의 명령을 내린 곳이기도 했다. 
 벙커 내부가 찍힌 다른 사진에는 16세기 이탈리아 화가의 작품이 보인다. 
이는 나치가 유럽의 박물관에서 약탈한 작품이었다. 

 

 

  

히틀러 벙커속의 소련군 병사

 

 

 

 

 

내부에 있던 그림과 히틀러의 자료들은 소련군이 수거해감에 따라 분실 되었다. 

 

 

 

 

히틀러가 자살하고 측근들이 화장 할때 사용되었던 휘발유 연료 캔

 

 

 

자살한 히틀러와 히틀러의 여자 에바 브라운을 화장한

 

구덩이를 쳐다보는 Life 잡지의 Percy Knauth 기자(왼쪽) - 1945년

 

불탄후 타다 남은 히틀러의 두개골 뼈조각과 사타구니의 한쪽 고환및 살점등은 소련군이 수거하여 본국으로 가져갔다.

 

 

 

히틀러 벙커의 입구 - 1945년

 

 

 

 


photo from : cullenswwii.wikispa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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