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마이코프 유전지대 화재의 자욱한 검은 연기를 쳐다보는 Sd.kfz-10 8톤 하프 트랙 수송차 위의 독일군 - 1942년 여름
러시아 마이코프로 쳐들어온 독일군의 선봉 - 1942년
소련군이 후퇴하면서 파괴시킨 마이코프 유전지대의 시커먼 화재 연기을 바라보는 독일 3호 전차의 전차장 - 1942년
독일 남방 제 1기갑군은 6주만에 돈강의 하류를 건너 코카서스의 서쪽 마이코프 유전지대를 점령했다
그러나 러시아 마이코프 유전지대로 진입해 들어온 독일군들은 그야말로 닭쫓던 개신세가 되었다.
소련군은 후퇴시 독일군들이 마이코프 유전지대에서 석유를 뽑아올려 사용하지 못하게끔
초토화 작전으로 마이코프 유전지대의 석유 시추 장비들을 철저히 파괴시킴에 따라
6개월의 점령기간 동안 마이코프 유전지대의 석유를 단 한방울도 확보를 할수가 없었다.
독일군은 그들이 이곳을 점령한후 특별히 구성한 석유 시추 여단을 파견시켰지만 헛수고 였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