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이탈리아 여성의 영국군 스커트 만지기[WW2 Italian Woman hand touch British Bagpipe Soldiers Skirt]

슈트름게슈쯔 2013. 8. 30. 15:56

 

 

 

백파이프를 불며 숲속으로 전진하는 영국군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은 유럽 전선 진군시 독일군의 기세를 누르고 영국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민속악기인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병사들을 전선에 투입시켰다.

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 병사는 전선의 맨 앞에서 적의 총탄을 두려워하지 않고 백파이프를 불며 전진했다.

이것은 독일군에게 대한 영국군의 심리 작전이었다.

백파이프는 연주가 되는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호흡을 하면서

불어야 하며 백파이프 연주를 위해서는 보다 큰 폐활량이 요구 된다.

 백파이프는 2옥타브의 저음을 내는 악기이지만 그 소리는 대단히 멀리 퍼진다.

이와 유사하게 한국전 625 동란 당시 한반도를 넘어 쳐들어온 중국 공산군대 또한 UN군과의

 전투에서 UN군의 사기를 꺽으려고 인해전술을 이용하여 꽹과리를 치고

나발등 여러악기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전투에 이용했다.

 

 

 

 

영국군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 전선의 맨 앞에서 백파이프를 불며 전진하는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부대 병사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부대의 영국군 병사

 

 

 

영국군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부대 병사들의 스커트를 만져보는 이태리 여성 - 1943년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