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Tank

한국을 침략했던 북한 공산군의 소련제 SU-76 자주포[South Korea invaded Soviet Union SU-76 Self Propelled Gun]

슈트름게슈쯔 2013. 9. 7. 12:25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 SU-76 자주포 생산  공장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SU-76 자주포는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두군데의 공장에서 제작되었는데 생산량이 꽤 많은 량으로

 SU-76M 모델 13,932대와  SU-76 모델 360대를 합쳐 모두 14,292대가 생산되었다.

GAZ공장과 키로프의 미티시치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이 자주포는 T-70 경전차에 소련군의 ZiS-3 76.2mm 포를 장착시킨 형태였다.

76.2mm 포를 장착시킨 고정용 포탑은 오픈식이었다.

무게는 10.6톤으로 가벼웠고 탑승 인원은 운전수와 포수2명 전차장 1명등 모두 4명이었다.

GAZ 203 두대의  엔진이 장착되었고 이 엔진의 출력은 126 킬로와트에 톤당 마력은 17 hp/tonne이었다.

현가장치는 토션바 장치에 주행거리는 320km에 최고시속은 45km 였다.

소련군의 SU-76 자주포는 아이러니하게도 독일 포르쉐 박사가 디자인했던

페르디난트 자주포를 본떠 만든 자주포였다.

이것은 소련군의 T-34/76 전차를 본떠 만들었던

독일 5호 전차 판터 전차와는 반대적인 형태였다.

SU-76 자주포의 승무원들이 지은 이 자주포의 별명은 

슈카(암캐)Suka(Bitch),Suchka(Little Bitch)였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소련군 이 암캐 자주포는 그 엄청난 생산량으로 인하여

한반도에서 남침전쟁을 획책하는 북한의 김일성 군대에 지원되었다.

그리고 5년뒤 1950년 6월 25일 SU-76 암캐 자주포는 T-34/85 전차와 같이

한반도 이남으로 침략하여 동족을 살륙시켰다.

 

 

 

 

 

 

파괴된 소련군의 SU-76 자주포를 살펴보는 독일군

 

 

 

동프러시아 전선의 소련군 SU-76 자주포

 

 

 

동프러시아 지역까지 진격해 들어온 소련군의 SU-76 자주포와 이동하는 독일 피난민들 - 1944년

 

 

 

 

 

 

 베를린 시내에서 독일군의 거점 건물을 공격하는 소련군의 SU-76 자주포 - 1945년

 

 

 

소련군 SU-76 자주포의 76.2mm 포탄

 

 

 

 

 

SU-76 자주포에 76.2mm 포탄을 장탄시키는 소련군

 

 

 

한국전 6.25 동란 당시 파괴된 북한군의 SU-76 자주포와 미군 M 26 퍼싱 전차

 

 

 

파괴된 북한군의 소련제 SU-76 자주포를 살펴보는 미군 - 1950년

 

 

 

 

한국전 6.25 동란 당시 파괴된 북한군의 소련제 SU-76 자주포를 타고 노는 어린이들 - 1950년 10월 11일 서울 교외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