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Tank

소련군의 날으는 BT-7 경전차[WW2 Soviet Army Flying Tank BT-7 Tank]

슈트름게슈쯔 2013. 10. 14. 15:22

 

 

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리보프 시내로 진입하는 소련군의 BT-7 경전차 - 1939년

 

 

 

할힌골 전투에서  일본군 치하 전차의 강적이었던 소련군의 BT-7 경전차를 살펴보기 위해

 

치하 전차 옆의 BT-7 경전차 주위를 에워싼 일본군들 - 1939년  

 

 

 

쾌속으로 전진하는 소련군의 BT-7 경전차

 

 

 

 

 

 

 

날으는 탱크로 잘 알려진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BT-7 경전차의 체공 장면

 

 

소련군의 BT-7 경전차는 2차 세계대전 초기 세계에서 가장 빨랐던 고속력을 발휘했던 전차였다.

BT-7 경전차의 노상 최고속도는 시속 72km였으며 야지에서는 시속 50jkm 였다.

하지만 45mm 주포에 무엇보다도 전차의 장갑이 매우 얇았다.

차체의 장갑두께는 6mm~ 22mm 정도였고 포탑의 두께는 10~15mm였다.

그래서 그 보다 장갑이 더 빈약했던 만주 할힌골의 일본군 전차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독일군의 대전차포앞에서는 그야말로 손쉬운 목표물이 되어버린 전차였다.

 

 

 

 

 

 

 

 

 

 

독소전쟁 초기 동부전선에서 독일군에게는 전연 상대가 되지 못했던 소련군의 BT-2 경전차 - 1941년

 

 

 

쿠르스크 전투에서 독일 타이거-1 전차의 포탄에 파괴된 소련군의 BT-7 경전차 - 1943년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