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2.36인치 60mm M1 바주카
1942년 6월에 출시되었던 미군의 바주카포인 M1A1 바주카포의 유효사거리는 135m였다.
M1A1 바주카는 2인이 1조로 운용해야 했다.
이 바주카의 포탄은 뾰족한 모양의 탄두인 M6A1 로켓탄이었으며 무게는 1.59kg이었다.
1년후 1943년에는 M1A1 바주카에서 개량된 M9형이 출시된다.
그리고 곧 M9A1형이 출시되는데 이 모델은 1인용 대전차 화기였으며
운반시 수송하기가 편하게 동체를 2등분하여 가지고 다닐수 있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의 거점에 2.36인치 60mm M9 바주카포를 겨냥하는 미 해병대 병사 - 1944년
2.36 인치 60mm 바주카포를 장비하고 글라이더에 탑승한 미군 공정대 병사
미군이 발사한 2.36인치 M1 바주카의 60mm 로켓 포탄에 명중된 독일군의 판터 전차 - 1944년 6월 28일 노르망디
발지 전투 당시 근접전에서 빠른 기동성을 구사하며 적 전차를 요격시킬 목적으로 제작했던 트윈 바주카 지프 - 1945년 1월
발지 전투 당시 2.36인치 M1 바주카포를 복열로 장착시킨 미군 제 60 보병연대 소속의 지프 - 1945년 1월 벨기에
M1 바주카에서 발사시키는 M6A1 로켓포의 장갑 관통력은 125mm였다.
그래서 전면 장갑이 185mm로 두터웠던 킹 타이거 전차의 전면 장갑은 관통시킬수가 없었다.
M1 바주카포와 A6A1 로켓 포탄
미군 M1A1 바주카用 M7 로켓 포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속에 등장 했던 미군의 2.36인치 60mm M1 바주카포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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