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 포로[Korean War North Korean POWS]

슈트름게슈쯔 2013. 10. 17. 10:49

 

 

 

인천 상륙 작전 당시 월미도에서 UN 군에 항복하는 북한 인민군 - 1950년 9월

 

 

 

  

 

UN군 지프 앞에 탄채 호송되는 북한 인민군 포로 - 1950년 9월 4일

 

 

 

 

 

 

 

 

 

 

 

 

 

 

서울 시가지 전투시 M26 퍼싱 전차 뒤로 UN군에게 항복한 북한 인민군과 공산주의자들 - 1950년 9월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서울의 북한 인민군 포로 - 1950년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남한을 침략한 북한 인민군 포로와 중국 공산군 포로들  - 1951년 부산

 

 

 

UN군 측과 북한 공산군 측의 포로 교환시 판문점에서 미군 장교에게 항의 하는 북한 인민군 포로

 

 

북한 인민군 포로가 남한 포로수용소에서 지급받은 의복을 벗고

속옷만 입은채 미군에게 욕설을 퍼붓는 이유는

비겁하게 항복하여 포로가 된것이 아니라는것을 북한군측에 보여주기 위한 수작이다.

이것은 빨갱이들의 대표적인 자기 방어 수작이자

 눈가리고 아웅하기식의 전형적인 살아남기 방법이다.

이러한 옷벗기식 수작은 한국전쟁 이후 몇 십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연료와 식량이 떨어져 남방 군사 한계선 이남으로 떠내려와

표류하던 북한 어선의 선원들 또한 그와 똑 같았다.

 한국 해군 경비정은 북한 선원들을 구출하여 먹을것과 입을것을 주고

판문점으로 돌려 보내주면 그들은

한국전쟁 6.25 동란시 빨갱이들이 하던 숫법 그대로 속옷만 입은채

판문점에서 옷울 벗고 찢고 집어 던지며 남한측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그것은 한국전쟁 6.25 전쟁 당시 인민군 포로들이 벌이던 짓거리의 따라하기 였다.

그런데 그들의 그러한 행위를 유심히 지켜보았던 세계인들에게 

그들은 한가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보여 주었다.

 정작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남한측에서 받아먹은 음식과

속옷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이다.

그들이 어쩔수없이 항복했고 어쩔수없이 잡혀있다가 돌아간다는 식의

거짓행위를 북한측에 보여주려면 그렇게 해서는 되지 않는다.

남한측에서 받아먹은 음식도 다 토해 내놓고 가야하며

속옷도 다 벗어 놓고 알몸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런데 빨갱이들도 인간인 지라 동물과 달리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다.

자기의 알몸은 가리기 위해 속옷만 입은채 연극을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를 오래전에 꾸짖은 학자가 있었다.

그는 조선 초기의 충신이자 사육신의 한사람이었던 성삼문이다.

 

 

성삼문은

 

수양산 바라보며 이제를 한하노라.

주려 죽을진들 채모도 하난것가.

비록애 푸새앳 거신들 그 뉘 따헤 낫다니

 

라는 시조를 읊었다.


성상문 시조속의 이제라는 인물들은 

중국 상나라의 백이와 숙제를 지칭한다.

그들은  상나라가 망한 뒤에도 상나라에 대한 충성을 버릴 수 없으며

 고죽군 영주로 받는 녹봉 역시 받을 수 없다며 수양산으로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었다. 

이때 왕미자라는 사람이 수양산에 찾아와 백이와 숙제를 탓했다.

그대들은 주나라의 녹을 받을 수 없다더니 

주나라의 산에서 주나라의 고사리를 먹는 일은 어찌된 일인가 하며 책망하였다. 



 백이 숙제를 원망하는 성삼문의 시조와 같이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옷벗기 행위는 거짓에 가득찬

사악한 공산주의자들의 살아남기식 비겁 행위라는 것을

바로 알수가 있는 것이다.  

  

 

 

 

 

 

photo from: koreanwar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