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한국전쟁 6 25 동란 당시의 지게[Korean War during Military Baggage Transport Tools A-frame Korea Zige]

슈트름게슈쯔 2013. 10. 27. 13:43

 

 

 

  

 

 

한국전쟁 6 25 동란 당시 한국 피난민들의 지게

 

 

 

 

 

한국전쟁 6 25 동란 당시 한국군의 지게 노무 부대

 

 

 

전선의 아군부대에 지게를 이용하여 식량 쌀가마니와 가마솥을 나르는 노무 부대

 

 

 

 

지게로 포탄을 나르는 노무자들

 

 

 

한국전쟁 6 25 동란 당시 지게에 아군의 보급품을 싣고 산등성이를 오르는 노무자들

 

 

 

산등성이 진지에 지게를 이용하여 목재를  나르는 UN군 병사들

 

 

 

한국전쟁 당시 지게로 가마니를 나르는 UN군 병사들

 

 

 

한국전쟁 6 25 동란 당시  사역 노무자 위주로 구성된 일꾼 부대가 있었다.

일명 육군 지게부대로 공식명칭은 노무사단이었다.

지게 부대는 차량 이동이 불가능한 산악 지역의 전투 거점에 보급품을 수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지게 부대는 산악 지형이 7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지형상 산악 전선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병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식량과 보급품을 나르는 임무를 맡은 중요한 부대였다.

짐을 운반하는 지게는 한국 특유의 독특한 짐운반 도구였는데

 미군은 한국의 지게가 영어 알파벳의  A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A-Frame Army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