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노르망디 전선의 독일군 장성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첸[WW2 German Army General Normandy Front Adolf Friedrich Kuntzen]

슈트름게슈쯔 2013. 11. 5. 12:28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절벽위를 순시하는 독일군 장성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첸 - 1944년 5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육군 독일 81군단 사령관이었던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첸은 2차 세계대전 말기였던

1944년경 노르망디 전선에서 독일 에르빈 롬멜 원수의 바로 아랫 계급 장성이었다.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은 1909년 독일 육군 기병 연대에 입대한 사관 후보생을

거쳐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다.

이후 그는 독일 육군에서 지속적인 승진 과정을 거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제3 섬광연대  제 8기갑 대대의 사령관으로 발탁되게 된다.

그리고 1941년에 독일 57 군단의 사령관으로 임명되게 된다.

 

 

 

1942년 5월 28일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첸은 독일 81군단 사령관으로 발탁되어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1944년 9월 4일까지 방어 임무를 맡게 된다.

D-Day 당시 그는 에르빈 롬멜이 휴가차 자리를 비웠던 사이에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대한 독일군의 방어 작전을 지휘했으며

1944년 9월 14일에 전임된후 1944년 12월에 퇴임하였다.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비교적 우수했던 지휘관으로 평가를 받은 독일 81군단의 사령관이었다.

 

 

 

 

2차 세계대전 중반기에 제작되었던 독일군의 대전차무기였던

 

판저 슈렉을 연습용 목표물에 겨냥하는 노르망디 전선의 아돌프 프리드리히 쿤트첸 - 1944년 5월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