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 폭발 현장의 무솔리니와 괴링[Assassination attempts on Adolf Hitler basement conference room Mussolini & Goring]

슈트름게슈쯔 2013. 11. 3. 17:17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이 가방속에 장치해 놓은 시한폭탄이 폭발한

 

독일 동프로이센 라슈텐부르크의 야전사령부 [늑대의 소굴] 지하실

 

 

 

시한폭탄 폭발을 피해 천행으로 살아남아 다친 부하들이 입원한  병실을 찾은 아돌프 히틀러

 

 

 

 지하실 벙커 시한폭탄의 폭발 충격으로 찢겨져 나간 바지

 

 

 

폭발 현장에 나타난 독일 공군 사령관 헤르만 괴링

 

제3 제국 독일의 제 2인자였던 괴링은 1945년 4월 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시점에 태연히 하틀러를 배반한 인물이었다.

그만큼 괴링은 히틀러의 권좌를 호시탐탐 노리던 자로써 만약 히틀러가 폭사했다면

바로 나치 독일의 정권을 찬탈했을 자였다.

 

 

 

폭발 현장을 다시 둘러 보는 히틀러와 지하실의 천장을 올려다 보는 더부살이로 초라해진 무솔리니

 

 

 

암살 미수사건 현장 지하실을 둘러 보는 베니토 무솔리니와 아돌프 히틀러 - 1944년 7월 20일

 

신뢰할수 있었던자가 거의 없었던 히틀러는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를 그나마 친구라고

자기 자신이 폭사했을지도 모를 사건 현장을 목격시킨다.

암살 미수사건으로 살아 남은  히틀러는 10개월 정도 기간의 목숨을 더 연장하게 된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