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타이거-1 전차의 엔진을 테스트하는 독일 엔지니어
타이거-1 전차의 엔진을 점검하는 독일군
타이거-1 전차의 엔진 교체 작업
쿠르스크 전선에서 타이거-1 전차의 엔진을 점검하는 독일군 엔지니어 - 1943년 7월
타이거-1 전차의 초기형 650마력의 마이바하 (HL 210 P45) 엔진
마이바하 HL 210 P45 엔진은 배기량이 21,000cc로써
V형 12기통 가솔린엔진이며 차체의 뒷부분 중앙에 장착되었다.
타이거-1 전차의 중,후반기형 (HL 230 P45) 엔진
1943년말부터는 전 모델 HL 210 P45 650 보다 강력한 배기량 23,000cc의
마이바하 HL 230 P45 700마력엔진으로 교체된다.
타이거-1 전차의 엔진은 중량에 비해서 출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전차를 견인하는 등의 무리한 부하를 가중시키지 않으면 비교적 신뢰성이 좋은 편이었다.
또한 당시 독일군은 타이거-1 중전차 견인할수 있는 차량을 구비할수 없었기에
전투지역에서 고장이 나버린 타이거-1 전차를
다른 타이거-1 전차로 견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photo from : dbmod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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