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수통으로 물을 마시는 독일군 병사
독소전쟁 당시 독일군의 수통과 철모를 주운 러시아 노인
독일군의 군용 수통과 양모 파우치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군용 수통은 알루미늄 재질의 수통에
츙격 방지용으로 양모로 제작된 파우치가 커버로 씌워진 고급 군용 수통이었다.
흡사 열대지방의 야자 열매처럼 보이는 이 양모 파우치에는 컵 고정용 가죽 멜빵이 붙여졌고
이동시 수통위에는 납작한 컵을 붙여 멜빵으로 고정시켰다.
photo from : Histo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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