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Tank

미국 기갑부대 창설 전차였던 르노 FT-17 전차[WW1 US Army First established Panzer Tank Renault FT-17 ]

슈트름게슈쯔 2014. 1. 11. 21:12

 

 

미국 Fort George G. Meade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프랑스제 르노 FT-17 경전차

 

1차 세계대전시 6톤 무게 르노 FT-17 경전차의 별명은 Five of Hearts였다.

 

 

 

 

 

 

프랑스 육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르노 FT-17 경전차

 

 

 

르노 FT-17 경전차의 내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전시되어 있는 르노 FT-17 경전차

 

 

 

 

 

 

 

 

 

 

 

 

 

 

미국 블리스 팜 훈련장의 아이젠하워와 르노 FT-17 경전차  - 1918년 8월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미드 캠프 훈련장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 1920년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아르고느의 숲을 지나는 미군 르노 FT-17 경전차 - 1918년 9월 26일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창설한 미국 제 1 기갑사단의 조지 패튼과 르노 FT-17 경전차 - 1918년

 

1917년형 르노 FT-17 전차는 37mm 포 1문과 콜트 7.62mm 기관총을 장착하였다.

 

 

 

 

1차 세계대전 말기 유럽 전선의 미국 육군 기갑부대의 조지 패튼 대령 - 1919년

 

 

 

 

 

 

 

탱크는 1차 세계대전시 영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프랑스의 솜므전투에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독일은 처음에 탱크의 출현에 놀랐던것과는 달리 괴물처럼 포를 쏘며 움직이는 쇳덩어리의 정체를 파악하여 

 

곧 자국 탱크를  제작하게 되며 프랑스또한 독일과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전차를 제작하게 된다.

 

이는 영국의 산업혁명이 유럽으로 파급된 100여년 간의 시간에 비하면

 

독일은 30년만에 산업혁명으로 인한 나라의 기틀을 잡았듯이

 

탱크의 개발은 그와같은 예보다는 극히 짧은기간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기갑부대의 첫 창설 전차로 사용한 것은 프랑스제 르노 FT-17 경전차 였다.

 

1차대전시 미국은  전차의 개발이 아직 되지않았던 입장이었던지라 프랑스의  르노 FT-17 경전차로 기갑부대를 편성했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원정군 사령관 ‘퍼싱’ 장군의 부관으로 프랑스 전선에 종군한 패튼은

교착상태의 참호전을 타개하기 위해선 장갑차량이 주축이 되어 전선을 돌파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라하여 1917년 11월 프랑스제  르노 FT-17 경전차로 미국 육군 최초의 기갑부대가 편성이 된다.

조지 패튼은 이 부대의 지휘를 맡게 된다.

이듬해 9월 세인트 미히엘 지역에서 첫 기갑전투를 치른 패튼은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뛰어난 용맹성을 평가 받아 공로훈장과 십자무공훈장을 받고 대령으로 승진하게 된다

미국 육군 기갑부대의 창설 전차였던 프랑스제  르노 FT-17 경전차는 최초의 현대식 전차이기도 하다.

 

 

 

 

 

photo from : www.gettysburgdaily.com 

                      referenceonly.wordpress.com 

  www.dws.org.pl

            www.history.army.m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