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13살의 이름이 실비(Sylivie)인 시베리안 허스키가 미국 보스턴 플래져 만의 바다 빙판에 빠졌다.
밧줄로 몸을 묶은후 플라스틱 썰매를 타고 얼음속에 빠진 시베리안 허스키를 구출하러 가는 구조대원
빙판이 붕괴되어 빠진후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에 실비는 얼음속에서 30분을 갇혀있던중 구조대의 도움을 받게된다
구조대원 숀 코일씨는 신중하게 실비의 목걸이를 잡아서 밖으로 끌어낸다.
실비를 밖으로 끌어낸후 구조대원 손 코일씨가 그만 빙판에 미끄러져 버렸다.
얼음구덩이 밖으로 나온 실비는 몸을 흔들며 물기를 떨쳐낸다.
얼음구덩이에 빠져버렸다가 구출된 실비를 안고 기뻐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주인 - 2014년 1월 9일
photo from : pix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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