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방어를 위한 수비 라인이었던 워터라인(Water Line)의 얼어붙은 빙판 위로 스케이트를 타고 훈련을 하는 네덜란드 병사들 - 1940년 초기
네덜란드의 제방과 해자는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유사시 홍수를 일으켜 곤궁 상황으로 빠뜨리는 방어적 목적으로 지정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네덜란드의 국토 방위 전략으로 제작되었던 오래된 워터라인은 17세기에 시작되어 나폴레옹 전쟁후 19세기에
다시 재건하여 제 1차 세계대전 당시의 겨울철에 워터라인으로 후퇴하는 적을 섬멸하기 위해 현대화된 스케이트병 부대가 만들어 졌다.
photo from : www.vin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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