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워터라인을 도강하는 네덜란드 육군의 수륙양용 차량 - 1940년 1월
네덜란드 워터라인을 도강하는 독일군 - 1940년 5월
2차 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의 워터라인은 적군의 칩입을 방어하는 해자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워터라인은 독일의 공세를 막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를 못했다,
나치 독일은 공군의 He-111 하인켈 폭격기 편대를 동원하여 수도 암스테르담에 물량 폭격을 가하자
네덜란드는 전의를 완전히 상실해 버리고 한시라도 바삐 자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1940년 5월 14일 독일에 재빨리 백기를 들고 말았다.
도르드레흐트의 벙커에서 독일군의 포격에 의해 사망한 두명의 네덜란드군 병사 - 1940년 5월
벙커의 콘크리트벽에 기대어 있는 병사는 사망한 사실이 거짓말같이 마치 생존한채 앉아서 쉬고 있는 듯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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