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성병 확산 방지 캠페인[WW2 US Army Campaign spread venereal disease among the troops ]

슈트름게슈쯔 2014. 3. 5. 16:08










2차 세계대전 초기 미국 육군성에서 발행한 성병 방지용 소책자 


1940년에 발행되었던 이 소책자에는 서두에 미국 마샬 장군의 안내말과 육군의 일반 외과 의사의 지시 사항이 적혀있다.

이 소책자는 일반적으로 성교육과 성병에 대하여 설명해 놓은 자료로서 성병의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교육용으로  

모든 젊은 장병들이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귀환할수 있도록 미국의 일반 신병들에게 모두 지급되었다.

이 교육용 성병 예방 소책자는 1943년에 커버가 약간 바뀌어  재발행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게 지급된 성병 치료용 의약품 


이 의약품은 전쟁기간 동안 성병에 감염된 여자와 관계했을때 성병 감염으로 두려워할 경우

그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설계되어 대량의 성병 확산을 막기위해 미군에게 제공되었다.  

의약품 팩속에는 염화 제 1수은 칼로멜 30% 와 설파다이아졸 15% 가 함유된 연고와

비누성분이 함유된 세척용 티슈와 위생 거즈 천과 약품을 사용하여 씌우는 튜브등이 들어 있었다.

190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나라는 유태인 창녀에게 매독이 감염되었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사망시까지 매독을 완치할수 없었다.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인류에게 기적의 항생물질이었던 페니실린을 발명한 영국과 

연합국 미국과는 달리 일반적인 독일의 성병 치료제 또한 설파다이아졸이었다.

히틀러의 주치의였던 테오 모렐은 히틀러에게 페니실린으로 치료를 하지는 못햇고 

설파다이아졸 치료만 해줄수 있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나폴리의 매춘업소 




이탈리아 여성들을 검진하는 미국 육군 군의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폴리의 민간인 성병 검사 치료 클리닉은 민간인들의 성병 검사와 

치료를 위해 미국 육군이 감독하고 운영하였던 기관이었다.





살바도르 달리가 그린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성병 예방 포스터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자기 자신이 미군을 돕기위하여 이 포스터를 그렸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군의 성병 감염과 확산을 막기위해 갤러리에 걸어 놓은

 

뮌헨의 미군기지 근처에서 군인들에게 성병을 전파시킨 혐의가 있는 독일인 여성들의 사진 






photo from : www.thefewgoodm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