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영국 런던 시민의 티 타임[WW2 British London Citizens Tea Time]

슈트름게슈쯔 2014. 5. 4. 12:48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의 공습이 지나긴뒤 영국 시민들의 티 타임- 1940년 




독일 공군 폭격기의 공습으로 폐허로 변해버린 집의 슬러지 더미위에서도 러시아의 시인 푸쉬긴의 시를 생각하듯이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않고 한잔의 차를 음미하는 영국 여성의 티 타임 - 1940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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