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의해 해방된 독일 베르겐 벨젠 강제수용소의 수감자들 - 1945년
병들어 쇠약해져 움직일 기력조차 없이 탈진된 수감자들이 수용소 건물의 처마밑에 기대어 누워 있다.
연합군에 의해 사살당했거나 강제수용소 수감자들에게 타살된 것으로 보이는 독일 오르트루프 강제수용소 남녀 간수들 - 1945년
미군이 사살시킨 독일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SS 간수들 - 1945년
미군에 의해 사살당한 독일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바펜 SS 대원들 - 1945년
이들은 항복했지만 분노에 찬 미군 병사들은 그대로 사살시켜 버렸다.
수감자들에게 살해당한 독일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간수들 - 1945년
원한에 사무쳐 항복한 독일군 간수를 공격하는 분노에 가득찬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수감자 - 1945년
미군 병사들의 총격에 사살된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독일 SS 간수들 -1945년
다카우 강제수용소를 해방시킨 미군 부대는 SS 간수 50명의 포로를 잡았다.
미군 월시 중사는 다카우 강제수용소의 지옥같은 모습에 격분하여
상관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악명높았던 독일 간수17명을 선별하여
강제수용소 병동의 건물 벽에다 세우고 기관총으로 사살시켜 버렸다.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 다카우 강제수용소를 해방시킨 미군에 의해 사살당한 수용소의 바펜 SS 대원들 - 1945년
이들에 대한 미군 병사들의 총격은 또 다른 인명에 대한 학살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한편으로 인류가 가진 가장 소중한 가치인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유린당한 자들에 대한 분노에 찬 권선징악적이자 인과응보적 응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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