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군 빈티지 커플의 렉싱턴 약혼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병 브라이언은 텍사스 주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훈련를 받고 있던 함재기 조종사 였다.
그는 1000마일이나 떨어진 거리에서 그의 연인 자넬과 지속적으로 교제를 해왔다.
자넬이 브라이언을 한번 방문하는 동안 그들은 주로
퇴역한 미 해군 항모 렉싱턴의 선상에서 데이트를 가졌다.
브라이언은 6개월전 사진사 Dulce & Bellezza에게 렉싱턴 함상에서
애국 약혼식의 기념 촬영을 하기로 제안을 했었다.
그러나 그 사실은 몰랐던 자넬은 브라이넌과 6개월후 만났던 어느날
사진사 Dulce & Bellezza에게 그녀 또한
항모 렉싱턴 선상에서 약혼식 촬영을 제안했는데
놀랍게도 그 위치는 브라이언이 지정했던 곳과 똑 같았다고 한다.
Photography by Dulce & Bellezza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