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바르샤바 봉기 당시 나이어린 폴란드 봉기군 투사[Warsaw Uprising during Poland Little Insurgent Soldier Zawiszacy]

슈트름게슈쯔 2014. 6. 5. 19:13



2차 세계대전 말기 폴란드 바르샤바의 나이어린 봉기군 





바르샤바 봉기 당시 숨져간 나이 어린 폴란드 봉기군들을 추모하는 기념비 




바르샤바의 봉기군 소년 투사  Pomnik Małego Powstańca




바르샤바 봉기 당시 소녀 우편 가이드 




바르샤바 봉기 당시 메신저 역할을 담당했던 소년 우편 가이드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국,영국 연합군의 서부전선 진격과 

폴란드 바르샤바 근처에 까지 진격해 들어온 소련군의 공세에 

기대를 걸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는 그동안 나치 독일에 의해 숨죽여 있던 

폴란드 저항군 세력과 시민들까지 합세하여 대대적인 투쟁을 벌이게 된다.

또한 독일군의 침략에 맞선 바르샤바 봉기 당시 12~14세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된 나이어린 봉기군 보조 병력이 있었다.

그들의 코드명은  Zawiszacy였다.

Zawiszacy는 중세 시대 유명했던 폴란드 기사단 이었던

 Zawisza Czarny에서 따와 붙인 이름이었다,

Zawiszacy 아이들은 독일군에 대항하여 봉기군을 돕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운뒤 전장에 투입되었다.

바르샤바 봉기군의 보조 병력인  Zawiszacy의 밀정이자 메신저 역할을 했던 

편 가이드 또한 바르샤바 봉기 당시에 조직되었다.





바르샤바 봉기 당시 나이어린 봉기군 간호원 소녀 






바르샤바 봉기 당시 파괴된 구 시가지의 건물속에서 독일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무장한 나이어린 폴란드 봉기군  투사들- 1944년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