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스탈린그라드 전선의 독일군 장교 프리드리히 콘라드 빈클러 대위[Stalingrad front Nazi German Army officer Hauptmann Friedrich Konrad Winkler]

슈트름게슈쯔 2014. 6. 11. 11:37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선의 독일 제 305 보병사단의 독일군 장교 


프리드리히 콘라드 빈클러 대위 - 1942년 10월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그라드의 독일군 장교 프리드리히 콘라드 빈클러 대위는 

1909년 8월 22일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중의 한곳인 라인강변의 보름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독일 육군에서 12년을 근무해야 하는 하사관(Zwölfender)이었던 베테랑 직업군인이었다.

1941년 11월 1일 그는 하사관에서 중위(Oberleutnant)로 계급이 승진되며

이듬해 1942년 12월 1일에는 계급이 대위(Hauptmann)로 승진되게 된다.

1942년 중순경 그는 이전에 자기가 소속되어 이던 독일 56 연대에서

제 305 보병사단으로 소속을 옮기게 된다.

처음에 그는 독일 577 척탄병 연대 소속으로 1942년 10월 15일 Stabskompanie에

배치되었지만 독일 제 6군의 명령에 따라 스탈린그라드 북부의 

바리카디 공장지대 전투에 파견되었다.

1942년 말기 스탈린그라드 바리카디 공장지구 전투에서 분전했던 그는 

보급 단절과 혹독한 겨울 강추위에 의해 기진한채 1943년초에 소련군에 항복했다. 

그 또한 독일 육군 원수 파울루스와 마찬가지로 1943년 초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에게 항복한 91,000명의 독일군 병사중의 한명이었다.

그는 나중에 베케토프카(Beketovka)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했다.





파괴된 스탈린그라드의 바리카디 총포 생산 공장 지구에서 병력을 배치시키는 


독일군 장교 프리드리히 콘라드 빈클러 대위 - 1942년 10월










photo from : waralbum.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