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D R6T (AEC 850 ) 수송 트랙터에 적재되어 정비창으로 향하는 영국군의 빅커스 마크 4 경전차 - 1939년 12월
2차 세계대전 초기 영국 본토의 RASC 기갑차량 정비창에서 빅커스 마크 4 경전차를 수리하는 영국 엔지니어 -1940년 1월 3일
캠브리지셔 린튼 마을을 통과하는 영국군 빅커스 마크 4 전차대
빅커스 마크 4 경전차의 영국 본토 기동 훈련 - 1941년
2차 세계대전 초기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된 영국 제 7 기갑사단 정찰대의 빅커스 마크 4 경전차 - 1940년
북아프리카 전선의 영국군 빅커스 마크 1 대공 전차 - 1942년 9월 15일
독일 아프리카 군단이 노획한 영국군의 빅커스 마크 4 경전차
이스라엘 라트룬 전차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빅커스 마크 4 경전차 - 2005년 10월 29일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빅커스 마크 4 B형 경전차 - 2009년 6월 16일
1933년에 설계되어 1934년 부터 제작된 빅커스 마크 4 경전차는 5톤 무게에
장갑의 두께는 12mm였고 승무원은 2명이었다.
무장은 포탑에 빅커스 기관총 2정을 장착했다.
도로에서의 최고시속은 56km 였고 비포장돌에서의
최고시속은 40km로 비교적 속력이 빠른 경전차였다.
하지만 빅커스 경전차는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되었지만
독일 1호 전차와 마찬가지로 기관총을 탑재한 형태의 탕케테와 같은 형태로 화력이 빈약했다.
영국군 빅커스 마크 4 경전차는 이미 시대에 뒤쳐져 기갑사단 전차의 기본적 무장인
37mm 및 38mm와 45mm 구경의 소구경 대전차포를 장착한 전차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한 관계로 영국 기갑사단의 전차 편성에 적합하지 않아 편제에서 모두 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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