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ir Force

한국전쟁 당시 김포공항에 버려진 북한군의 IL-10 일류신 지상공격기[Korean War during North Korea Il-10 Ilyushin damaged Kimpo Airfield]

슈트름게슈쯔 2014. 6. 20. 17:25





한국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 이후 김포 비행장을 점량한후 공중 폭격으로 파괴된 격납고 속에 남아 있는 

북한군의 소련제  IL-10 일류신 지상공격기를 수색하는 미군 병사들 - 1950년 9월 




한국전쟁 당시 김포 비행장에 버려진 북한군의 소련제 IL-10 일류신 지상공격기 - 1950년 9월 




1950년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 북한이 소련에서 제공받았던 IL-10 지상공격기는 

1945년 독소전쟁 말기 독일 기갑부대 전차의 킬러였던 IL-2 슈트르모빅 지상공격기의 최총개량형이었다.

그로부터 5년후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의 스탈린으로 부터 한반도의 38도선 이남을 침략하기 위해

 IL-10 일류신 지상공격기를 제공받았지만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5년후였던 1950년대에는 이미 프로펠러 항공기시대는 가고 

본격적인 제트 전투기의 시대로 도래했던지라 북한 공군의 소련제 IL-10 일류신 지상공격기는

미 공군 제트 전투기를 상대로는 독일 기깁부대에게 퍼부었던 공격력을 발휘할수는 없었다.

북한군의 소련제 IL- 지상공격기는 미 공군의 제트기  P-80 슈팅스타에게 

전연 상대가 되질 못했고 공중전시 며칠만에 모두 격추 파괴되어 버렸다







photo from : arizonawrec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