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사자새끼[World War 2 during Lion Pups]

슈트름게슈쯔 2014. 7. 1. 20:34




헤르만 괴링이 카린할에서 키우던 사자 새끼  - 1936년 4월 5일 







괴링의 사냥터 별장 카린할을 방문한 대머리의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사자를 기르는 나치 독일 공군 원수 헤르만 괴링 부부의  기괴한 부창부수 










2차 세계대전 초기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의 파일럿 프란츠 폰 베라(Franz von Werra)와 그의 사자 심바 - 1940년 8월 프랑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의 프란츠 폰 베라(Franz von Werra)중위는

 격추왕이 아니라 탈주왕으로 유명한자이다.

그는 1940년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격추되어 포로가 된 후 

영국의 수용소에서 몇번의 탈주 끝에 캐니다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다시 열차로 이송중 탈출하여 19 41년 1월 미국으로 탈주에 성공한다.

 미국은 당시 중립국 이었던 관계로 캐나다와 독일의 상호 송환협상과 이민국의 불법입국 고소 중에

 독일영사의 도움으로 멕시코 국경을 넘어,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를 거쳐

 4월에는 독일로 귀환하여 일약 영웅이 된다.

그리고 당시 히틀러로 부터 기사십자장 수여 받게 된다.

그는 그후 부대로 복귀하여 동부전선에서 러시아 공군 전투기와의 공중전에서 21기의 격추기록을 올렸으나 

 탈출한지 7개월만인 1941년 10월 전투기 엔진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네덜란드 인근 해안에서 실종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의 시신은 찾지 못했다. 

그가 캐나다의 포로수용소에서 그냥 눌러 지냈으면 종전후 

독일로 귀환하여 지속적인 여생을 보낼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photo from : www.stormfron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