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대

필리핀 코레히도르섬의 미군 해안포대 12인치 박격포 [The Philippine corregidor island battery way US coastal Artillery 12inch Mortar]

슈트름게슈쯔 2014. 8. 30. 20:07











필리핀 코레히도르섬의 미군 해안포대 12인치 박격포




필리핀 코레히도르섬 미군 해안포대 요새의 건설 작업은 1904년에 시작되어 그로부터 10년 후인 1914년에 완성되었다.

 코레히도르 섬 요새의 해안포대를 구축시키는데 든 비용은 모두 11만2천9백69달러였다.

그것은 1900년에 필리핀에서 무공을 세우고 사망한 미군 제 2포병대의 헨리 N 중위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코레히도르 해안포대에 구축되었던 12 인치 박격포 4문은 적 전함의 갑판을 관통시킬수 있는 화력으로서 

1000 파운드 포탄과 7백 파운드 포탄을 각각 사용할수 있었다

대인 화력을 갖추고 있었던 코레히도르 해안포대의 12인치 박격포의  고폭탄은  

어떤 방향으로 든지 발사할수 있었으며 사정거리는 1만4천6백10야드였다.

 바탄의 고지대에 해안포대를 구축했던 이유는 박격포의 포격으로 적 전함의 

얇은 갑판을 관통시킬 목적으로 설계한 것이었다.

12인치 박격포는 사격시 고도가 최대  70도 최소 45도였다. 

또한 그 포대밑 홀의 길이는 10 피트였다. 

각 박격포를 발사하기 위해 전투 인원은 남자 14 명으로 구성된 표준 승무원이 필요했다. 

태평양전쟁 당시 1942년 4월 28일 바탄 반도를 침략하여 쇄도해 들어온 일본군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기 위해

코레히도르 해안포대 요새에서 3문의 12인치 박격포가 비로소 포격을 개시했다.

이후 5월 2일에는 12시간 동안 일본군의 거점에 지속적인 포격을 퍼부었다. 

그리고 5월 5일에는 연속발사에 따라 고장이 난 괸계로 수리할 박격포외에 

남은 박격포로서 5월 6일 까지 쉴새없이 포격을 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레히도르의 콘크리트 해안포대는 

바탄에서 일본군에게 항복하기전에 발사가 중단되고 말았다.








photo from : yvettet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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