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2014 스페인 메키넨사 세그레 강에서 잡힌 대형 알비노 메기[2014 Giant Albino Catfish caught in Spain Segre River]

슈트름게슈쯔 2014. 10. 9. 11:55



스페인 메키넨사(Mequinenza) 세그레강에서 잡은 대형 웰스 메기 - 2014년 9월 23일  


스페인 메키넨사 지역의 세그레강은 대형 웰스 메기가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해마다 이곳을 즐겨 찾는 강태공들에 의해 

종종 대물 메기 월척이 잡힘으로써 지구촌의 토픽 뉴스에 보도가 되기도 한다





길이 2.4 m 무게 100kg의 대형 메기를 두팔로 안은 애슐리 스콧과 톰 헤론과 앤디 쿠퍼 - 2014년 9월 23일


2014년 9월  23일 스페인 메키넨사 세그레 강에서 인쇄업을 은퇴한 톰 헤론(Tom Herron·68)씨가

 40분간의 사투 끝에 몸길이 2.4m, 무게 100kg에 달하는 ‘알비노 메기’(albino catfish)를 그물로 잡았다.




40여분의 사투끝에 대형 알비노 메기를 잡은  68세의 톰 헤론씨는 오늘 잡은 메기는 


낚시 조력 50년 동안 지금까지 겪은 물고기와 승부중에서 가장 큰 싸움이었다고 말했다.



 


존 에드워드씨(왼쪽)가 잡은 길이 2.3m 무게 95kg 짜리 대형 알비노 메기와 


톰 헤론싸가  잡은 길이 2.4m 무게 100kg의 대형 알비노  메기 - 2014년 9월 23일 


 

 2014년 9월  23일 스페인 메키넨사 세그레 강에서 인쇄업을 은퇴한 톰 헤론(Tom Herron·68)씨가

 40분간의 사투 끝에 몸길이 2.4m, 무게 100kg에 달하는 ‘알비노 메기’(albino catfish)를 그물로 잡았다.

 사진에는 세 번째로 세그레 강을 찾았다가 크림색의 괴물 물고기를 잡은 톰 헤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기록이 더욱 놀라운 점은 바로 2시간 전 북 잉글랜드에서 그곳으로 온 

존 에드워즈(John Edwards)란 이름의 남성이 몸길이 2.3m, 무게 95kg의 메기를 잡았기 때문이다. 

이 기록은 2013년 11월에 세운 기록보다 2kg이 더 나가는 기록이다.

 하루 18시간 이상을 메기를 잡기 위해 강에서 보낸 그의 노력이 

결국 존이 세운 기록을 2시간 만에 깨는 결실을 가져온 것이다.  

2.4m 거대 메기를 잡은 그는 메기의 머리가 처음 물 밖으로 나왔을 때

 거대한 무언가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면서  메기가 잡힌 그물을 옮기는데 40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메기잡이 전문가 중 한 사람은 이번과 같이 200파운드(약 90kg)가 넘는 알비노 메기는 

참으로 드문 경우”라며 톰 헤론씨가 잡은 메기는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큰 것 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메키넨사 세그레강에서 잡은 221파운드 짜리 대형 메기를 잡은 68세의 영국인 톰 헤론씨 - 2014년 9월 23일 








photo from : www.ecitypla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