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100km 속력의 메르세데스 벤츠에 날아든 쇠파이프[Minsk Ring Road Iron pipe flow attacked 100km speed driving a Mercedes Benz]

슈트름게슈쯔 2014. 10. 16. 16:00





100km 속력으로 달리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운적석에 갑자기 날아든 쇠파이프 - 2014년 10월 



벨로루시 민스크 시의 순환도로에서 100km 속력으로 달리던

 메르세데스 벤츠에 갑자기 쇠파이프가 날아들었다.

다행히 운전석옆에는 사람이 없었고 운전자 또한 다친데가 없이 무사했다고 한다.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쇠파이프가 어디서 날아왔는지는 밝혀지지가 않았지만 

폐기물 수집 차량 트럭등이 주행시 부주의한 적재로 인해 도로위에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민스크 도로위에서 주행중이던 차량에 돌발적으로 쇠파이프가 날아든 형태는 

누군가에 의한 부주의로 도로에 떨어진 쇠붙이로 인하여 불특정 다수인들이

하마터면 노상에서 목숨을 잃는 재앙을 당할수도 있었던 끔찍한 사건이다.







photo from : Live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