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3세와 T-15 경전차 - 1940년
프랑스 마지노선을 우회하여 아르덴느 삼림을 헤치고 벨기에로 침략한 나치 독일군에 대항하기 위해 투입된 T-15 경전차 - 1940년
2차 세계대전 초기 벨기에군의 T-15 경전차 -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군의 T-15 경전차는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차였던
프랑스제 르노 FT-17 전차와 대체된 전차였다.
T-15 경전차는영국의 빅커스 카덴 로이드 MK3 경전차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벨기에 F.R.C. in Herstal사가 제작한 무장을 장착시켰던 경전차였다.
벨기에군 T-15 경전차의 주요 무장은 13.2mm 호치키스 중기관총이었다.
부무장으로는 M1918 B.A.R 자동소총이 사용되었다.
T-15 경전차는 1935년부터 1938년까지 3년간 제작되었는데
총생산량은 고작 42대에 불과했다.
무개는 3.8톤에 길이는 3.63m.폭은 1.89m에 높이는 1.90m에
인원은 전차장겸 사격수 1명과 운전수 1명으로 2명이 한조였다.
차체 내부에는 메도우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였고
톤당 마력은 23.16per/ton 이었다.
현가장치는 호르스트만 코일 스프링 장치였고
최고시속은 노상에서 64km/h에 주행거리는 230km였다.
T-15 경전차는 2차 세계대전 초기 벨기에 육군에 의해
독일군과의 전투에 투입되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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