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검정색 송아지를 기르는 5살의 미국 소녀 브리나[American 5-year-old girl Brina to raise a Black calf inside the house ]

집안에서 송아지를 기르는  미국 펜실베니아의 5살소녀 브리나 - 2014년 4월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5살짜리 소녀 브리나는 집안에서 검정색 송아지 한 마리를 기른다.

  브리나는 송아지를 좋아하여 자신의 집안에서 기르는  검정색 송아지를 껴안거나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를 취하며 교감을 한다. 

특히 브리나는 검정색 송아지의 머리맡에 앉아 머리를 쓰다듬거나 턱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송아지의 머리를 꼭 껴안아주는 등 마치 친구와 우정을 나누듯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 

게다가 검정색 송아지와 낮잠도 함께 잔다.  

브리나는 동영상에서 검은 송아지가 집안으로 들어오게 된 계기와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된 과정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명한다.  

동영상을 촬영한 브리나의 어머니는 어느 날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문을 활짝 열어보니 

우연히 검정색 송아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왔다며 

그 이후로 검정색 송아지는 집안에서 같이 지내게 됐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미국 퍼거슨 시의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과잉 진압하여 살해한 백인 경관이나 

뉴욕의 길거리에서 불법이지만 낱개로 낱담배를 팔던 43세의 흑인 에릭 가너를 

과잉진압으로 목졸라 살해시키고도 법원에서 불기소 처분된 백인 경관이나 

그들이 평소에 검정색 송아지를 사랑하여 집안에서 기르고 있는 

미국 펜실베니아의 귀여운 5살짜리 소녀 브리나같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다면 현재 미국 곳곳에서 들불처럼 끊임없이 일어나 

발생하고 있는 흑인에 대한 백인들의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과격한 폭동과 거센 시위는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photo from : You 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