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판터 전차 포탑 해치의 MG-30 경기관총 - 1944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군은 군수 물자의 부족으로 오래된 구식 기관총도 마다 않고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전장에 투입된 독일 기갑부대의 판터 전차는 Ausf.A형 부터 포탑 큐포라의 해치에
MG-34 경기관총을 장착시켜 사용하였던 것을 볼수있있다.
하지만 위의 찌메리트가 코팅된 위장시킨 판터 전차를 보면 제 2차 세계대전 발발전인
1930년대에 제작되었던 MG-30 기관총을 장착시켜 대공용으로 사용하는 형태를 볼수 있다.
오스트리아 호헨잘츠부르크 성 요새에 소장되어 있는 MG-30 경기관총
MG-30 경기관총의 제원
원산지 - 오스트리아 - 스위스
사용년도 - 1930년대 ~1940년대
사용국가- 나치 독일,불가리아,헝가리,오스트리아
제작 설계자 - Louis Stange
생산 회사 - Steyr-Werke AG
무게 - 12kg
구경- 7.92 x 57mm 마우저 총탄
8×56mmR, 7×57mm 마우저 총탄
작동 방식- 리코일
발사 속도- 600발 ~800발 RPM
초탄 발사 속도 - 807.92 m/s
실탄 공급 시스템 - 30발 들이 탄창
25발 들이 탄창-(8x56R)
파생형 - MG-15 경기관총,MG-17 경기관총
- 두 종류 모두 항공기 장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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