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의 수리[US Navy battleship USS South Dakota (BB-57) and two destroyers alongside the repair]

슈트름게슈쯔 2015. 2. 22. 16:33





대서양으로 시험 항해에 나선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 - 1942년 7월 22일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북쪽 오크니 제도의 메인랜드섬 왼쪽에 있는 내해 스캐퍼 플로 군항에 정박한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의 수병들 - 1943년 7월 21일 





태평양전쟁 당시 뉴 칼레도니아의 누메아 항에서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를 수리하기 위해 

바짝 붙어 있는 미 해군 수리선박 AR-3  프로메테우스와 

두대의 구축함  마한(Mahan : 안쪽 - 1942년 10월 27일 산타크루즈 제도 전투에서 사우스다코다와 충돌에 의해 손상) DD-364와  

과달카날 전투에서 손상된 또 다른 구축함 램슨(Lamson DD-367) - 1942년 11월 






 드라이 도크(dock)에서 수리를 받는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 - 1945년 


태평양전쟁 말기 1945년 5월 6일 오키나와에서 함내 포탄 공급 작업을 하던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는 포탄 창고의 화재로 인해 갑자기 함포 포탄의 화약이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근처에 있었던 2대의 선박에 있던 수병들은 이 폭발 사건을 감지하여 긴급히 동료들의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화재시 화약 폭발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그만 세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사고의 발생원인을 찾는 동안에도 8명의 수병이 사망해 버렸다.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 의문스러운 포탄 창고의 폭발은 

  정전기의 방전에 의해 화약 분말이 인화하여 그 화재와 동시에 

포탄 창고의 대폭발이 일어난던 것으로 알려진다.

1945년 폭발사고가 발생했던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다는 수리를 받기위해 

괌섬으로 이동되었다가 다시 필리핀의 레이테섬으로 옮겨지게 된다.




일본 도쿄만으로 항진하는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 - 1945년 2월 




일본 이와테현 가마이시 시에 포격을 가하는 미 해군 전함 사우스다코타의 16인치 주포 - 194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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