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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턴 처칠 수상이 총애했던 미녀 스파이 크리스틴 그랜빌[Winston Churchill’s Favorite Female Spy Christine Granville]

슈트름게슈쯔 2015. 3. 3. 16:58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계 영국 여성 스파이였던 크리스틴 그랜빌(Christine Granville : 1980 ~1952)







크리스틴 그랜빌(Christine Granville)의 폴란드 이름은 

크리스티나 스카르벡(Krystyna Skarbek)이다.

그녀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여성으로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마음에 드는 스파이가 된 미의 여왕이었다.

 그녀의 특별한 용기는 나치 독일에 점령되었던 프랑스에 해방을 위한 길을 열어 주었다.

또한 크리스틴 그랜빌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첩보전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 폴란드 출신 최초의 여성 특수 요원이었다.

그녀는 나치에 점령된 프랑스에서 대담하고도 독일군의 허를 찌르는

 작전을 수행하여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크리스틴 그랜빌은 그녀의 국가 폴란드의 강제 수용소에서 

살해된 유대인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독일군과 싸웠다.

나치 독일에 대한 그러한 복수심으로 영국에서 거꾸로 점령지에 투입되어 

독일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했던 영국의 특수 첩보 요원이었다. 

크리스틴 그랜빌은 제 2차 세계대전중 영국의 스파이로서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나치 독일의 정권을 약화시키는 임무를 맡아 활약을 했다. 






photo from : www.findagr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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