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압수된 중동인 남성의 뭉치돈[Wad of money confiscated Middie East man in New York John F Kennedy Airport]

슈트름게슈쯔 2015. 3. 6. 14:38







48세의 중동인 압둘카림 알타레브씨가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압수된 뭉치돈 77만 달러 - 2015년 3월 1일 




2015년 3월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중동인 남성 1명이 거액의 달러뭉치를 

자신의 수하물에 숨겨 반입하려다 공항 경찰에 적발되어 모두 몰수되었다.

달러 뭉치 밀반입을 시도했던 중동인 남성은 48세로 이름이 

압둘카림 알타레브(Abdulkarim Altareb)로 알려졌다.

그가 미국 세관에 압수당한 액수는 모두 770,000달러였다.

그는 달러 현금 뭉치를 도브 비누 상자와 의약품 상자에 나누어 넣고

수하물의 바닥과 일부는  동행한 다른 남성의 재킷 안감속에 넣어 

미국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적발된 것이다.

그는 중동에서 미국으로 여행하고 싶어 비행기를 탓으며 

자기 자신의 돈은 1만 6500달러 밖에 되지 않으며

세관원들이 압수한 그 돈은 모두 자기 가족들의 돈이며 

또한 그 돈은 식구수가 많은 자기 가족의 재산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미국의 법 집행 관계 기관은 적발된 대량의 현금 뭉치들이 테러 단체에 전달된 

자금이라는 단서를 발견했으며 몰래 대량의 현금을 밀수한 그를 비난했다.

어쨌거나 미국으로 봐선 중동으로 유출된 오일 달러를 국고로 다시 확보한 셈이다.





photo from : Liv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