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쟁 범죄

오키나와의 일본군 포로수용소[Okinawa Japanese POW Camp]

슈트름게슈쯔 2015. 4. 24. 19:25




태평양전쟁 말기 오키나와 미 제 1 전차대대의 M4A2 셔먼전차 위에서 일본군의 거점을 바라보는 3명의 전차대원들 - 1945년 





미 해병대의 공격에 폭사한 오키나와 일본군 거점의 전사체  




오키나와에서 항복한 키가 작아 어린이로 보이는 동안(童顔)의 일본군 병사 2명을 

심문하는 미 해병대 중위 하트 H. 슈피겔 - 1945년 6월 17일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24시간 전투 이후 미 제 6 해병사단에 항복한 306명의 일본군 포로들 - 1945년 6월 22일 





태평양전쟁 말기 오키나와 오쿠쿠의 민가에 철조망을 둘러 친 임시 포로 수용소의 

미군에 항복한 일본군 포로들  - 1945년 6월 27일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병사들은 예로부터 일본 무사도의 전통에 따라 적에게 잡혀서 

포로가 되는 상황을 가장 치욕스럽게 느꼈다.

하지만 그들중 대다수는 모두 죽음이 두려운줄 아는 인간성을 가진 자들이었다.

또한 그들은  모두가 다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한낱 일본 히로히토 왕을 위해 자살이라는 형태로 

목숨을 끊는 개죽음을 추구하는 자들은 아니었다. 






photo from : Histo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