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캐나다 작살총 전문 고기잡이 여성 밸런타인 토마스[Canadian professional spearfishing huntress Valentine Thomas]

슈트름게슈쯔 2015. 7. 1. 14:20






























캐나다 작살총 전문 고기잡이 여성 밸런타인 토마스가 애용하는 여성 스킨 스쿠버 장비와 작살총 








밸런타인 토마스는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으로 28세의 작살총 전문 바다 물고기 사냥꾼으로 현재 영국에 살고 있다.

그녀는 작살총 고기잡이에 대한 열정을 풀 타임으로 추구하기 위해 

지난 주 영국 런던의  금융기관의 사무실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었다.

 밸런타인 토마스는 지속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작살총 고기잡이 사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그녀를 좋아하는 8000여명의 추종자들에게 작살총으로 사냥한 

그날의 어획량을 인터넷에 사진으로 게시하여 보여준다.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을 그녀의 사냥 방법과 죽은뒤 피가 묻은 물고기의 사진을 보며 

그녀를 킬러라고 지칭하며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작살총 물곡기 사냥을 하여 먹고 살아가야 하는 그녀을 옹호하는 세력도 만만치 않게 많다.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음식으로 먹는 물고기들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하여 

대중을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은 음식과 요리에 사용되기 위해 예쁘게 만들어진 상자에 

생선이 넣어져 판매용으로 포장이 되기 전에 물고기가 먼저 살해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잊어버리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을 했다. 

그녀는 고기잡이에 잡았던  어종들은 종종 그녀의 가족, 친구, 승무원과 

그녀가 여행한 곳의 지역 주민과 함께 모두 나누어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작살총으로 물고기를 잡는 사냥 방법이 물고기를 가장 인도적으로 잡는 방법이라 생각하며 

그래서 나는 작살총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다고  말한다.

낚시로 물고기를 잡을때는 낚시미끼와 버려지는 낚싯줄과 납봇돌과 어구등의 여러가지 부산물로 인해 

여러가지 형태로 환경 오염을 시키기에 어떻게 보면 그녀의 견해는 결코 틀린말은 아니다.

또한 그녀는 그물로 물고기들을 잡을 경우 오랜기간 동안 그물속에서 물고기들에게 질식으로

죽기전 까지 고통을 주지만 작살총 고기잡이에서는 고통없이 즉사를 시킨다고 덧붙였다.

 토마스는 이제껏 작살총으로 크고 작은 물고기들을 수없이 사냥했다. 

특히 2013년 대서양 남부 어센션 섬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를 여행하는 동안 

작살총으로  25 파운드 무게의 대형 물고기를 잡아 그 부분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다.







photo from : alchile.com.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