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군의 소련군 전쟁포로 아사 전술[Nazi German Army of the Soviet Red Army War prisoners of starvation tactics]

슈트름게슈쯔 2015. 7. 12. 00:45

 


독소전쟁 초기 동부전선에서 독일군대에 항복한 소련군 병사들 - 1941년 



 

 

야지에 소련군 포로들을 굶겨 탈진시키기 위해 감시하는 독일군 병사 - 1941년 


 

 

 

 

 

 

식량을 조금이나마  얻어 먹기위기 위해 손을 내미는 굶주인 소련군 포로들


 

 


 


독소전쟁 초기 1941년 6월 소련을 침략한 독일 군대는 우크라이나 키예프및 스몰렌스크 

지역의 전투후  대량으로 발생한 소련군 항복 전쟁 포로들을 갈라 모아서 

후방지역으로 며칠동안 계속 행군을 시켜 탈진시킨후  

유치시킬 어느 들판의 야지 수용소의 지점에 이르게 되면  

그들에게 식량공급을 거의 하지 않고 일주일 정도를 더 굶겨

완전히 탈진하게 만들어 아사시켜 버리는 전술을 취했다.

그것은 전쟁시 적국의 항복한 포로들을 함부로 죽일수 없다라는 

국제법의 제네바 협정에 위배가 되는 사항이었다.

그러나 독일군대는 그들에게 항복한 수많은 소련군 포로들을  철조망을 친 포로수용소를 만들어 

식량을 주고 관리하기 보다는 야지에 유치시켜 아예 굶겨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여 처리했다.

그러했던 이유는 독소전쟁 초기 독일군에 항복한 소련군대의 병력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어디까지나  그것은 히틀러의 명령에 따라 

소련군대의 포로들을 절대로 수용하지 말라는 극단적인 포로 정책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독일은 본토에서 젊은이들을 모두 군대로 징집해간후 

전쟁물자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인력이 모자라게 되자 항복한 소련군 병사들을 분류하여 

점령지의 강제수용소와 독일 본토의 군수품 공장에 사역을 시키는 

강제 노동 인부로 써먹기 위해 열차을 이용하여 후방으로 대량 호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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