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미비아의 박제 공장에서 제작한 야생동물 박제 - 2015년 8월
한국의 어떤 종교인들과 역술가들은 동물을 사냥한 후 기념으로 만든 야생동물의 박제및
죽은 여러가지 야생동물을 방부 처라후 장식용으로 가정에 비치해 두는것은
그야말로 매우 아둔한 짓이며 그것운 또 다른 형태로
그 가정에 화를 불러 일으키는 극히 나쁜 형태라고 조언을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살생의 피비린내를 또다시 가정으로 옮겨다 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로 부터 강한것을 숭상해온 서구인들은 모두 다 그러한 관점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선사사대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야생동물 사냥은
과거에 부족의 식량 확보룰 위한 협동 작업이자
부족과 부족간의 전쟁을 대비하는 결속 도모의 행위이기도 했다.
대개 야생동물 박제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사냥으로 살상시킨
사자나 표범같은 사나운 맹수의 강인성을 감상하기 위해
맹수 박제 장식품을 선호하는 사람들과
야생동물의 뿔과 모피의 모습이 아름다워 그러한 초식동물을 박제한
장식품을 선호하는 두부류가 있다.
위의 사진들은 아프리카 생태계에서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 어쩔수 없이 비운의 삶을 마치고
가죽과 해골만이 남겨진채 박제공장에서 다시 인간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박제로 만들어지는 동물들이다.
아프리카 야생동물의 박제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나미비아의 박제공장에서 제작되는
동물 박제는 대단히 정교하게 제작되기로 세계에 정평이 나있다고 한다.
나미비아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사파리 야생동물 사냥이 허용되며
사피리 사냥에서 잡은 야생동물이나 밀렵꾼들에게서 입수한 야생동물등은
박제를 만들어 세계시장에 내다팔기 위해 이곳 박제공장으로
유입이 되기에 박제공장은 그야말로 언제나 바쁘게 돌아간다고 한다.
photo from : acidc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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