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는 해상 절벽의 동굴속에 만들어진 레스토랑과 호텔이 있다.
이탈리아 폴리나노 아마레(Polignano a Mare)에 위치한 이 동굴 속 레스토랑은
그로타 팔라쩨세(Grotta Palasezze)호텔이 세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동굴 속에서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는 20개의 호텔 룸까지 만들어 놓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자연 동굴 속에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어느 레스토랑보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름에도 시원해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아주 멋진 풍경과
지중해식 이태리 음식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절벽 아래 바다와 지평선으로 이어지는 바다 풍경이
어느 레스토랑에서도 감상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면를 보여준다.
자연의 경이와 신비로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photo from : stunningplac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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