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소전쟁 당시 동부전선 보로네시 지구 - German-Soviet War during Eastern Front Voronezh sector

슈트름게슈쯔 2015. 11. 11. 19:36



독소전쟁 당시 동부전선 보로네시 지구의 독일군 스나이퍼- 1942년 6월  




보로네시 지역 돈강을 건너는 독일군 - 1942년 7월 






독소전쟁 당시 동부전선 보로네시 지구의 소련군 맥심 기총수 




보로네시 지구 하르키우(Kharkiv) 전투시 소련군 참호의 대전차총 사수 





보로네시 지구 남부의 강변에 케이블을 설치하는 소련군 통신 케이블 설치병  파노프와 에르마코프 




보로네시 지구의 소련군 203mm B-4 트랙터 자주포 





독소전쟁 중반기 동부전선 보로네시 지구의 쿠르스크 남부에서 60km 정도 떨어진 오보얀 지역의 

초원지대를 질러 전투 지역으로 진군하는 독일 SS 다스 라이히 기갑사단의 라이프 슈탄다르테 병사들- 1943년 




 동부전선 보로네시 지구 남부 초원지대에서 쿠르스크로 향하는 독일군 기갑부대의 Sd.Kfz. 251/1장갑차 - 1943년 



독소전쟁 중반기 동부전선의 보로네시 전투는 1942년 동부 전선의 청색 작전 당시

 돈 강 유역의 전략적 요충지인 보로네시(모스크바 남쪽 450km)를 둘러싸고 

나치 독일군과 소련군이 벌인 전투로 니콜라이 바투틴의 남서부 전선군 휘하 

제40군이 담당하던 벨리키예-로스소시 방어전의 일부였다.   

헤르만 호트 휘하의 남부 전선군, 4 기갑 사단은 7월 6일 서쪽 강둑을 점령했으나 

소련군의 역습을 방어해야 했고 6 군을 따라 스탈린그라드로 진군했다. 

이후 스탈린그라드를 향하는 B집단군의 초기 진격은 매우 순조로워 

히틀러는 이에 소속된 제4기갑군이 코카서스로 동진하는 A 집단군에 합류하도록 명령했다. 

이는 6군과 4기갑군이 같은 도로를 사용하게 되어 

지역의 부족한 도로 사정과 맞물려 대규모의 교통 정체를 야기했으며 

결국 이 지연은 매우 길어서 적어도 1주간의 진격이 지체되었다. 

이렇게 되자 히틀러는 다시 마음을 바꿔 다시 4기갑군에게 

스탈린그라드 공략에 합류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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