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미군 M132 지포 화염방사 전투 장갑차 - US Army M132 Zippo Flamethrower Amoured Fighting Vehicle

슈트름게슈쯔 2016. 1. 12. 15:51





















베트남전 당시 별명이 지포(Zippo)였던 미군 M132 화염방사 전투 장갑차에서 분출되는 화염의 불기둥 







꿈속에서 천지 사방이 뜨거운 불길로 벌겋게 활활 타오르는 장면이나

시뻘건 불기둥이 솟아 올라 불타오르는 광경을 본 사람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성계의 꿈을 임금이 될 꿈으로 해몽했듯이  

그것은 미래에 자기 가정과 직장 또는 자기 자신의 진로에 크나큰

행운을 맞게될 좋은 암시의 불꿈을 꾸었다고 볼수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의 기원은 불에서 시작된다는 화생론을 주장했다.

실로 그것은 틀린 주장이 아니었다.

지구는 태양계에 존재하는 행성중에서 유일하게 생물이 존재하는 행성이다.

지구의 모든 생물은 태양광을 흡수한 바다속 무기물질에서 부터

시작된 생명체로 부터 진화되었다.  

불덩어리의 태양이 없었다면 결코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
영어로 플레임(Flame)은 명사로 불꽃이나 불길을 뜻한다.

그리고 플레(Flame)은 다른뜻으로 애인,연인(sweetheart)과 
같은 의미를 가진 유의어이다.

Flame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1961년 8월 빌보드 싱글 챠트 4위에 올랐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Marie's the Name) His Latest Flame이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난후 1975년 영국의 스모키(Smokie)란 그룹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Marie's the Name) His Latest Flame 노래를 

그대로 베끼듯이 표절하여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란 노래를 발표한다.











photo from : thebrig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