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맥주 회사에 유산균을 재공하는 체코의 미녀 모델 알렉산드라 브랜드로바(Alexandra Brendlova)
세계 최초의 여성 질 유산균 발효 맥주 디 오더 오브 요니(The Order of Yoni)
2016년 3월 30일 UPI 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폴란드 바르샤바에 기반을 두고 있는
디 오더 오브 요니[The Order of Yoni]라는 맥주 회사는
자기 회사만의 독특한 맥주를 생산 하기 위해 여성의 질속에 서식하는
유산균을 제공받아서 맥주 발효 효모로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그러한 여성의 질속 유산균은 아무 여성들에게나 제공받아 맥주 효모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디 오더 오브 요니[The Order of Yoni] 맥주회사의 맥주 발효 효모로 이용되는 여성의 질속 유산균은
체코의 미녀 모델 알렉산드라 브랜드로바(Alexandra Brendlova)의 것이다.
즉 디 오더 오브 요니[The Order of Yoni] 맥주회사는 그녀에게 거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고서
그녀의 질속에 서식하는 유산균을 제공받아 품질이 뛰어난 맥주를 발효 숙성시켜 생산한다고 말했다.
맥주 회사가 그녀에게 제공하는 금액은 약 17만 달러라고 한다.
요니(Yoni)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로 여성의 질(Vagina)을 뜻한다.
폴란드의 회사는 생산된 자사의 제품 선전시 성적으로 농도가 짙은 언어들을 구사한다.
YouTube 사이트에서 동영상으로 자기회사 제품 선전 캠페인을 홍보하는
폴란드맥주 회사는 그곳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그녀의 여성적 본질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본능과 질속에서 서식하는 유산균을 분리시킵니다.
우리 연구실은 유산균을 안전하게 격리하여 배양시켰습니다.
당신이 꿈속에서 갈망하던 상상속의 여인을 만나 보십시오.
당신께서 그녀를 상상하는것은 무료이며
그녀의 매력과 그녀의 관능과 그녀의 열정에 대한 음미를 시도하십시오.
그녀는 당신의 귀에다 향기 그득한 음성으로 마사지를 해드릴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인디고고의 페이지를 읽으며 맥주 1병 속에서
마치 마술봉과 같은 환성과 상상속의 맥주맛을 음미해 보십시오.
요니 유산균으로 맥주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여자의 본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양조자는 맥주에 질의 맛과 냄새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미래 사업으로 나중에 다른 여성에게서 제공받은 유산균을 이용하여
맥주와 다른 종류의 발효 제품인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 커티어(kefirs)와
요구르트를 생산하여 출하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생산이 완료된 브랜드로바의 이름이 적힌 각각의 맥주병에는
면봉으로 그녀의 질속에서 유산균을 채취한 날짜가 적혀있다.
또한 디 아더 오브 요니 맥주의 관계자는
초기에 생산되는 맥주는 신맛이 나는 램빅 에일 흑맥주와
플랜더즈 에일 흑맥주와 스타우트 에일 흑맥주들의
맛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from : www.up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