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 여성과 중국 공산군 여성 - 1951년
한국 6.25 전쟁 당시 서울에서 체포한 북한 여성 포로 2명을 심문하는 미군 병사들 - 1950년 9월 28일
미군 종군기자가 찍은 사진 속 여성 포로는 각각 16세(오른쪽), 19세로
자신들이 간호사라고 주장했으며, 서울 외곽에서 체포된
최초의 여성 포로들이라는 영문 설명이 붙어 있다.
한국 6.25 전쟁 당시 지리산 빨치산 간호병으로 활동하다 붙잡혀
전라북도의 포로수용소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숙 - 1952년 11월
당시 18세였던 이 여성은 전장에서 두 명의 국군 부상병을
정성껏 치료해준 일이 밝혀진 덕분에 정상이 참작돼 풀려났다.
한국 6.25 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인민군 여성 포로들 - 195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