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25 전쟁 Korean War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의 독단적인 발언 - 한국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슈트름게슈쯔 2016. 11. 22. 14:33



한·미 국방 획득 정책과 국제 안보 환경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차기 미국 정부가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한다면 

한국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독단적인 발언을 하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 2016년 11월 21일 워싱턴 D.C



2016년 11월 21일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할 경우 수용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방미 중인 장 청장은 이날 워싱턴DC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방사청 등이 

공동 후원한 '한·미 국방 획득 정책과 국제 안보 환경' 콘퍼런스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차기 미국 정부가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한다면 

한국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그렇다면(인상 요구를 한다면) 

한국군의 무기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청장은 그러나 현 국방예산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다른 분야의 예산을 축소해

 무기 고도화 쪽으로 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방예산은 제한되는데 북한의 위협은 증대하고 있어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면서 "국방예산을 더 많이 투입하기 위해서는 

복지 등 다른 예산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는

 감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장 청장은 세미나 후 일부 취재진과 만나 "트럼프 정부가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면

 인상분만큼을 미국에 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주국방 쪽으로 돌려서 사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후 아직까지 

미국과 어떤 재협상도 표면적으로 드러나기전  

마치 자기 자신이 대한민국 국방을 혼자서 책임지고 있는자인양 

어처구니 없이 자기 직분을 망각한 독단적인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의 자주국방에 대한 취지대로 라면 

그 엄청난 비용은 누가 충당을 하는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당신의 재산으로 마련을 하는가?

결국 방위비를 위해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세금을 계속 지속적으로 올리며 징수해야 한다.







photo from : USNI News - US Naval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