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萬物相]

타이완 고등학생들의 나치스 흉내와 골판지 타이거-1 전차 - Taiwanese High Shool students Nazis Cosplay with corrugated fiberboard Tiger-1 Tank

슈트름게슈쯔 2016. 12. 27. 12:36








타이완 학생들의 나치스 흉내와 골판지로 조잡스럽게 만든 타이거-1 전차 - 2016년 12월 






타이완의 고등학교 행사에 등장한 나치스의 코스프레에 이스라엘이 비판했다.   

 2016년 12월 24일 팽배신문망은 [대만고교생이 하켄 크로이츠를 내걸어

 학교 창설 기념일에 참가, 주타이뻬이 이스라엘 경제 문화변사소가 비판]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타이완의 고교「신죽 광복 고급 중학]의 개교 기념일로 역사 인물을 테마로 한

 학급 대항의 가상 이벤트를 벌였다.

그런데 한 학급이 선택한 것은 놀랍게도 나치스 SS였다.

그것은 아사아권에서 나치스를 숭상하는 

인도네시아의 나치스 단체와 몽골의 나치스 단체에 이어 

3번째로 보여주는 타이완 고교생들의 나치스 코스프레였다.

그들은 독일 제 3 제국 스바스티카 나치스기와 하켄 크로이츠기를

 내세우고 코스프레한 SS 제복을 입고 행진했다.

또 골판지로 조잡하게 제작한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를 앞세웠다.  

이 사진들은 넷 게시판을 통해서 유출되어 주타이뻬이 이스라엘 경제 문화변사소(대사관에 해당)는

「젊은이에게 대량학살의 역사와 의미를 가르쳐야 한다」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에 대하여 이 학교와 대만 총통부가 사죄 성명을 발표했다.

타이완에서는 2006년에도 학생이[국가 사회주의 학회]로 이름을 밝히며

 나치스의 주장을 선전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팽배신문망은, 잇따르는 불상사는 [대만 역사 교육의 실패]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