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학생들의 나치스 흉내와 골판지로 조잡스럽게 만든 타이거-1 전차 - 2016년 12월
타이완의 고등학교 행사에 등장한 나치스의 코스프레에 이스라엘이 비판했다.
2016년 12월 24일 팽배신문망은 [대만고교생이 하켄 크로이츠를 내걸어
학교 창설 기념일에 참가, 주타이뻬이 이스라엘 경제 문화변사소가 비판]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타이완의 고교「신죽 광복 고급 중학]의 개교 기념일로 역사 인물을 테마로 한
학급 대항의 가상 이벤트를 벌였다.
그런데 한 학급이 선택한 것은 놀랍게도 나치스 SS였다.
그것은 아사아권에서 나치스를 숭상하는
인도네시아의 나치스 단체와 몽골의 나치스 단체에 이어
3번째로 보여주는 타이완 고교생들의 나치스 코스프레였다.
그들은 독일 제 3 제국 스바스티카 나치스기와 하켄 크로이츠기를
내세우고 코스프레한 SS 제복을 입고 행진했다.
또 골판지로 조잡하게 제작한 독일군의 타이거-1 전차를 앞세웠다.
이 사진들은 넷 게시판을 통해서 유출되어 주타이뻬이 이스라엘 경제 문화변사소(대사관에 해당)는
「젊은이에게 대량학살의 역사와 의미를 가르쳐야 한다」라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에 대하여 이 학교와 대만 총통부가 사죄 성명을 발표했다.
타이완에서는 2006년에도 학생이[국가 사회주의 학회]로 이름을 밝히며
나치스의 주장을 선전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팽배신문망은, 잇따르는 불상사는 [대만 역사 교육의 실패]라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