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세계대전 비사 WW2

독일 3호 돌격포의 충돌 공격 후 소련군 T-34/76 전차 승무원 생포 Soviet T-34/76 Tank crewmen being captured after rammed a German Stug 3

슈트름게슈쯔 2017. 2. 20. 21:38







독소전쟁중 모스크바 전투 당시 독일군의 660번 3호 돌격포에 충돌 공격을 당한후 

지렛대로 해치를 뜯어내는 독일군에게 생포당하는 

소련군 T-34/76 전차 승무원 - 1941년 10월 18일 



독소전쟁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투시 근접거리에서 탱크 충돌 공격은 자주 있었다.

그러한 충돌 공격은 공격자의 전차가 적의 전차보다 무게가 더 무거운 전차 일때만 가능했다.

특히 쿠르스크 전투시 소련군 전차 지휘관들은 상부로 부터 독일군과 교전시 근접거리에서

사격 상황이 여의치가 않을때는 소련군 T-34/76 전차 보다 상대적으로 장갑구조가 취약한 

체코제 38t 전차와 독일 3호 전차및 4호 전차의 차체를 바로 들이받아 버리라는 전투 훈령을 지시 받는다.